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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2018년 12월 03일 (월) 18:44:10 조희주 수습기자 jo37377@naver.com

허난설헌, 「그대 만나려고 물 너머로 연밥을 던졌다가」
저자인 허난설헌은 조선 시대 유명한 여류 시인이다. 이 책은 그녀의 한 시를 오늘날의 말로 해석해서 이해를 돕고 있다. 돻오래 보아야 예쁘다 너도 그렇다돽로 유명한 나태주 시인이 자신의 문체로 풀어내어 편하게 읽을 수 있다. 각각의 시는 어울리는 그림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어 시 감상에 도움을 준다. 추운 겨울, 시 한 편을 읽고 싶다면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하고 있는 이 책을 추천한다.

 

윤신영, 「1.5도의 미래」

지구의 온도가 2도 가량 올라가면 아마존이 사막과 초원으로 변하고, 33% 생물이 멸종 위기에 처하게 된다. `1.5도의 미래'는 지구의 온도 상승을 1.5도에서 멈춰야 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는 황제펭귄, 북극여우 등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이야기의 주인공으로 등장시켜 독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과학계의 연구 자료들을 통해 기후 변화의 이해를 돕고 있다.
기후가 변화하는 것이 일상에서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이 책을 통해 엿볼 수 있다. 환경 문제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요즘 지구가 경고하는 메시지를 유의깊게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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