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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0회 전국체전 금2, 은2, 동3 획득
야구 18년만의 우승, 유도 금메달 등 출전 종목 고른 활약
2019년 11월 18일 (월) 16:51:03 취재부 deupress@ac.kr

우리 대학이 지난 10월 4일∼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된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따내는 선전을 펼쳤다.
특히 야구부는 남자일반부에서 2001년 제82회 전국체전 우승 이후 18년만에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 10월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경기장에서 개최된 대회 결승전에서 우리 대학은 지난 전국체전 준우승과 올해 대통령기전국대회 우승팀인 강릉영동대를 맞아 안타 12개를 집중시키며 9-0으로 완승,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야구부 1기로 올해 모교 출신 1호 감독으로 부임한 정보명 감독은 선수시절 첫 우승을 차지했던 전국체전에서 감독으로 부임한 첫 해에 우승하는 경사를 맞았다. 최근 몇 년간 전국대회 우승이 없던 야구부는 옛 영광을 되찾기 위해 올해 모교 출신인 정보명 감독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의 수호신인 정대현 선수를 투수코치로 새롭게 영입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대대적인 팀리빌딩을 펼쳤다. 이러한 지원을 통한 단합된 팀 분위기와 전력 상승이 최근 2개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유도부는 남자대학부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활약을 펼쳤다. 지난 10월 4일 서울 KBS스포츠월드 아레나 경기장에서 진행된 경기에서 66㎏급에 출전한 문제빈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문 선수는 준결승전까지 3경기 연속 한판승으로 결승에 진출 후, 결승전에서 서울대표인 한국체대의 강영욱 선수를 맞아 절반으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60㎏ 이하급에 출전한 박선주 선수는 4강전에서 충남대표인 용인대의 김화수 선수에게 절반으로 패하며 동메달에 그쳤다. 이어 73㎏ 이하급의 이현세 선수도 준결승전에서 경기대표인 용인대의 최훈 선수에게 한판으로 패하며 3위를 차지했다.
태권도에서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10월 6일 고려대의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 남자대학부 -58㎏급 대회 결승전에서 태권도학과의 박주연 선수가 한국체대 장준 선수에게 11-46으로 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박 선수는 태권도 강자인 용인대와 경희대, 한국체대 선수를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에 진출했으나, 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여자대학부에 +73㎏급에 출전한 태권도부 김지우 선수는 4강전에서 한국체대의 윤도희 선수에게 14-18로 패하며 동메달을 추가했다.
배드민턴부도 은메달을 따냈다. 남자대학부에 출전한 우리 대학은 이상민, 최혁균 선수가 출전한 개인복식 결승전에서 원광대에 0-2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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