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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석당콜라보라운지 개장
독서와 휴식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새단장
2019년 09월 02일 (월) 23:19:55 취재부 deupress@deu.ac.kr

2학기 개강을 맞아 중앙도서관이 새단장을 했다.
하계 방학을 이용해 1∼7층까지 전체 층에 200여 개 시스템 에어컨이 설치되었다.
이는 노후된 에어컨을 교체해 도서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쾌적한 열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도서관 1층에는 학생들을 위한 새로운 공간, `석당콜라보라운지'가 문을 열었다.
이전에 자리하던 학술지원팀이 7층으로 옮기면서 생긴 공간을 독서와 휴식이 함께 가능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마련했다.
총 425.39㎡의 크기의 라운지는 공간을 4곳으로 나누어 꾸며졌다.
먼저 학습, 전시 및 행사 공간인 `콜라보홀'이 가장 넓은 59석으로 꾸며졌다.
`스터디존'은 그룹스터디 및 컨퍼런스에 최적화 된 공간을 제공하며, 협업과 소통할 수 있는 `콜라보존'은 친구 또는 팀별끼리 편안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매트를 깔아두는 등 효율적으로 꾸며졌다.
라운지 한쪽에는 휴게 공간인 `릴렉스존'도 마련되었는데, 남녀를 구별해 파우더룸 등 성별에 따른 특성을 더했다.
`석당콜라보라운지'는 입구에서 모바일 학생증만 체크하면 별도의 예약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학기중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방학 때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토,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
학술정보팀 오영욱 씨는 "효율적인 공간구성을 위해 타대학을 벤치마킹하는 등 공을 들였다"며 "도서관을 무거운 곳으로만 인식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이번 석당콜라보라운지는 편안한 곳으로 인식되고 휴식이 가능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중앙도서관에서는 석당콜라보라운지 개관을 맞아 첫 행사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오는 25일 장경준 부산근대역사관 학예연구사의 〈제국을 꿈꾸는 섬나라〉, 26일 윤보영 바이올리니스트의 〈오선지에 쓴 불멸의 러브레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16∼19일까지 중앙도서관 7층 학술지원팀에 방문해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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