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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인들의 활동
2019년 06월 03일 (월) 12:33:45 김승윤 수습기자 tmddbs287@naver.com

-연극아이 작품 〈원 모어 타임〉, 제16회 부산국제연극제 10분연극제부문 참가

리 대학 연극동아리 `연극아이'가 지난 5월 24일 제16회 부산국제연극제의 10분연극제 일반부에 〈원 모어 타임〉이라는 작품으로 참가했다.
〈원 모어 타임〉은 부모로부터 낙태를 당하거나 유산된 아이들의 슬픔과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는 내용으로 배진아 작가의 2011년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 당선작을 연극아이가 각색했다.
`연극아이' 동아리 회장 최병민(전기공·3) 씨는 "10분 동안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한 4주간의 긴 연습기간 동안 힘들었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따라와 준 동아리원들에게 고맙다"며 "처음에는 관객이 많아 긴장했지만 여태 연습한 것 중 최고의 연기와 발성을 보여줘 만족스럽다"고 자평했다. 총 연출을 맡은 김소현(한국어문·3) 씨 또한 "쟁쟁한 팀들이 많아 수상하지는 못했지만 배우들이 최고의 연기를 보여줘 아쉽지 않다"고 소감을 남겼다.
2004년 8월 시작된 부산국제연극제는 세계 각국의 우수한 공연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 공연예술 작품을 발굴 및 지원하고 부산 시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여준다.
10분연극제는 2006년 부산국제연극제에서 처음 시행된 행사로 공연예술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및 평가가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비전공 대학 동아리, 시민단체 등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일반부와 공연관련 전공학과 재학생만이 참여할 수 있는 전공대학부로 나뉜다. 총 이틀에 걸쳐 펼쳐지는 이 경연은 한정된 시간 내에 짧은 연극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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