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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발언대]4년만에 새롭게 개편한 전자출결체크 앱
서버 불안정 등 해결할 문제 남아
2019년 04월 01일 (월) 20:53:41 박지용(경영정보·4) deupress@deu.ac.kr

2019년 새 학기를 맞아 출결체크 앱이 새롭게 바뀌었다.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는 학우도 있지만 쉽사리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도 많다.
새로운 출결체크 앱은 기존과 비교해 학번과 패스워드 입력뿐만 아니라 지문인식 혹은 자체 비밀번호도 매시간 입력해야 하는 것이 가장 큰 차이다. 기존 앱은 학번과 패스워드만 입력하면 로그인이 되어 대리 출석이 가능한 문제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한 점에서 새로운 출결체크 앱은 훌륭하다. 하지만 바뀌면서 불편한 점도 생겼다.
우선 대부분의 학우와 교수님 모두 어플에 대한 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교수님이 출석을 켠 뒤 학생들이 출석체크, 중간체크, 퇴실체크, 인증출석 등을 누른다. 교수님마다 중간체크, 퇴실체크를 설정할 수 있지만 대체로 수업의 흐름이 끊긴다는 점에서 출석체크는 한 번만 한다. 이 점에서 앱이 개편되어도 두 번이상의 출결을 하지 않아 변동사항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가장 문제시 되는 것은 서버 불안정이다. 데이터와 블루투스 둘 다 켜진 상태이지만 네트워크 통신이 불안정하다며 연결 상태를 확인하라는 메시지 문구가 뜬다. 연결이 되어서도 출결 인정시간이 아니라는 메세지가 떠서 문제가 생긴다. 간혹 교수님 모바일에는 출석 인정이 됐는데 학생 모바일에서는 미출결 혹은 결석으로 확인되는 경우도 있었다. 교수님의 폰이 데이터가 아닌 와이파이인 경우에는 접속이 안 되기도 했다. 결국 호명으로 결석자를 가려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강 전에 문자로 새롭게 변화된 출결체크 앱에 대해 쓴 글을 첨부해 익힐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러면 첫 수업마다 출석으로 인해 시간을 많이 빼앗기는 일이 줄어들 것이다.
또한 서버 불안정이 해결되어야 한다. 기존의 출결 앱도 서버상의 문제로 앱이 꺼지거나 수업에 분명히 참여했음에도 결석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는 새롭게 개편된 앱에서 해결이 되었지만 아직까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남아있다. 매일 사용하는 출결 앱, 오류의 개선만 이뤄진다면 긍정적인 평가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박지용(경영정보·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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