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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 해 동안 감사드립니다!
2018년 12월 03일 (월) 16:19:14 박기현 기자 parkdori95@naver.com

한 해 동안 열심히 살아온 

학우들에게 저마다의 인연과 추억이 있다. 저마다 서운한 일도 있었겠지만 감사한 일 또한 많았을 것이다. 평소에 말하지 못했던 감사한 이들에게 하고픈 말을 전한다.

 

           

 

졸업예정자 조예령 씨가 홍보대사 동료들에게
이번 학기를 끝으로 조예령(보육가정상담·4) 씨는 졸업을 한다. 4년간의 캠퍼스 생활을 돌아보며 재학생들에게 학교 프로그램들에 참여해 많이 배우고 느껴보길 권했다.
많은 활동과 프로그램에 참여해 본 그녀는 대학 생활은 인생의 꽃을 피운 곳이라고 했다. 그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활동에 대한 질문에 `홍보대사'라고 대답한 그녀는 인생을 탈바꿈한 활동이라고 했다. 중·고등학교에 교육을 오가면서 때로는 선배로서 혼내기도 했지만 때로는 언니처럼 수다를 떨었던 그 때를 떠올리며 감사와 격려를 보냈다.

 

중국인 유학생 강산산 씨가 이호규 교수님께
우리 대학 유학생 강산산(한국어문·3) 씨는 이호규(한국어문) 교수님께 감사의 편지를 전했다. 한국어가 서툴러 적응하기 어려웠던 시기에 교수님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
이해가 어려운 수업 내용을 중국어로 통역해주시기도 했고, 또 따로 시간을 내 개인 면담을 해주시기도 했다. 그런 교수님의 조언 덕분에 그는 내년 1월 외국인 대상 한국어능력시험(TOPIK)도 준비 중에 있다. 강산산 씨는 카드에는 쓰지 못했지만 한국 문화를 알려줘 타지 적응을 도와준 학과 친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새내기 학년대표 김수진 씨가 학부 내 모든 교수님들께
김수진(법·경찰행정학부·1) 씨는 올해 대학에 입학했다. 하고 싶은 것도 열정도 많지만 무엇을 할 지 방향을 못 잡고 있는 그녀에게 선배들도 많은 도움을 줬지만 그 중에서도 교수님들께 특히 감사함을 전했다.
지도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교수님들의 가르침과 조언으로 제대로 정하지 못한 진로를 선택할 수 있었다. 전문적인 조언으로 경찰 공무원이라는 미래를 선택하게 해준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함을 표시했다. 1학년 학년대표로써 바빴던 한 해였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한다.

우리 대학 어린이집 아이들이 그린 캠퍼스, "동의대야 고마워"

우리 대학엔 학생, 교수, 교직원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있다. 대다수의 학생들이 인지하지 못하지만 그 구성원 중엔 동의 어린이집 원생들도 있다. 가끔 정심정에 단체로 나들이 나오거나 자연대 로타리에서 체험활동을 하는 이들이 바로 그들이다. 캠퍼스에서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는 그들에게 동의대는 어떤 곳일까. 아직은 표현이 서툴기 때문에 글이 아닌 그림으로 전달받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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