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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초청 특강 정여울 작가 초청
디그니타스교양연구소, PRIME 인문학진흥 사업
2017년 12월 06일 (수) 15:11:19 취재부 deupress.deu.ac.kr
   
 

우리대학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에서 PRIME 인문학진흥 사업의 일환으로 명사초청특강을 진행했다. 지난달 11월 23일에는 정여울 작가 초청 특강이 중앙도서관 북카페에서 열렸다.
〈나만 알고 싶은 유럽 TOP 10〉, 〈그때, 나에게 미처하지 못한말〉, 〈늘 괜찮다 말하는 당신에게〉 등의 저자인 정여울씨는 방황하는 청춘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감성에세이 작가다. 재학생 및 교직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희망과 치유를 위한 인문학'을 주제로 2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정 작가는 자신의 경험을 중심으로 문학과 철학을 오가며 강연을 하였고, 학생들의 질문에 심도있게 대답했다.
`트라우마'를 주제로 강연을 시작한 정여울 작가는 "나의 이야기를 담아 편지를 보낸다는 마음으로 글을 쓴다"며 "트라우마가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어떤 사람들은 상처를 통해 무언가를 배워 잘 사는 사람이 있는 반면 트라우마 때문에 힘들어 하는 사람들도 있다.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괜찮다고 말하지 않기이다. 상처가 찢기고 아물면서 나라는 존재가 더 크고 깊어 질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며 학생들에게 치유력을 키울 것을 강조했다.
올해 명사 특강을 담당했던 디그니타스교양교육연구소 김경아 연구원은 "특강 취지가 충분이 만족된 것 같고 내년에도 글쓰기 및 독서 중심의 강연이 열릴 예정이니 올해처럼 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학생들의 다양한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인문학적 사고를 심화확장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기획된 `인문학 똑똑(讀讀)!!'-명사초청특강은 전동균(한국어문), 장희창(독어독문), 정찬동(한국어문), 김인호(사학) 교수와 가수 육중완, 시나리오작가 박경수, 소설가 이정명, 소설가 정여울의 총 9번의 특강으로 이루어졌다. 이 특강은 지난달 정여울 작가의 강연을 마지막으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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