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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부 전국대회 4연패
전국대학 미식축구 선수권 대회 `타이거볼'
2017년 12월 06일 (수) 11:17:33 박동재 기자 djpark0506@naver.com
   
 

우리대학 미식축구팀 `터틀 파이터스'가 제 58회 전국대학미식축구 선수권 대회인 `타이거볼'에서 대회 사상 최초로 4연패를 달성했다.
지난 18일 우리대학 효민축구장에서 개최된 결승전에서 부산대를 상대로 20-6의 스코어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시작 5분만에 부산대의 펌블볼을 터치다운 6점과 트라이포인트에서의 킥1점까지 연결시켜 7-0스코어로 포문을 열었다. 첫 득점 이후에도 러쉬플레이를 위주로 한 쿼터백의 센스있는 경기운영이 승리의 키포인트가 되었다.
이번 대회에서 최우수선수상을 받은 김상진(레저스포츠·4) 선수는 "라인맨의 체격이 비교적 작다는 약점을 러쉬플레이를 이용한 전략을 우리팀만의 강점으로 만들었다"며 "패스플레이를 주된 전략으로 가지고 참가할 것이라는 부산대의 예상과 달리 러쉬플레이를 강점으로 한 훈련들이 실전에서 힘을 발휘했다고 생각한다"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우수상에는 라인백어 이경열(체육·3) 선수, 우수지도자상에는 여봉도 코치, 우수매니저상에는 송미나(철학상담심리·3) 매니저가 수상했다. 그 외에도 쿼터백의 강준혁(레저스포츠·4) 선수, 리시버의 이동현(토목공·4) 선수, 김광록(토목공·3) 선수, 런닝백의 이명규(레저스포츠·4) 선수, 라인의 윤재형(법학·4) 선수, 김태우(환경공·4) 선수가 `타이거볼'대회 베스트 11에 선정되었다.
`터틀 파이터스'는 앞선 8강전에서 경북대에 7개의 터치다운을 성공시켜 34:0으로 이겨 4강에 진출한 후 4강전에서 성균관대에게 16:12로 승리하여 결승에 진출했다.
한편 지난 12월 3일에 부산대 구장에서 열린 우리대학팀과 사회인리그 우승팀인 `광개토볼'의 김치볼 경기는 21:14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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