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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취업자 인터뷰-김래현(기계공 졸·09학번) 한국수력원자력공사
실패에도 기죽지 않는 자신감, 끈기있는 도전으로 목표 도달해야
2016년 05월 16일 (월) 17:38:53 김래원(기계공.졸09학번) deupress@deu.ac.kr

     
Q.주로 하는 업무는 무엇인지?
A. 한국수력원자력은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독립한 회사이며 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 등을 통해 국내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입니다. 원전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기술 개발 투자를 확대와 국제전문기관의 특별점검 및 안전심사를 수행함으로써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원자력발전소와 수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전기를 전력거래소를 통해 한국전력공사에 판매하는 일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국수력원자력 발전팀에서 발전소 각 계통에 해당하는 기기들의 이상 유·무 파악과 정·주기 시험을 통해서 기기들의 안정성과 건전성을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Q.학교를 다닐 때 어떤 활동을 하였는지?
A. 저는 가장 먼저 대학에서 지원해주는 취업프로그램과 BOB, 해외봉사, 멘토링 활동을 통해 스펙을 쌓으려 노력했고 국내·해외 배낭여행 등 다양한 경험들을 하고자 했습니다. 우선 취업 관련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기업 인사담당자와의 만남을 통해서 자소서, 심층면접, 인성면접 등 다양한 면접 형태를 모두 다뤄봄으로써 저의 단점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가상면접 경험을 살려 실제 면접에서 당황하지 않고 날카로운 질문에 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낭여행이나 해외봉사, 멘토링 활동은 자소서를 쓸 경우에 각각의 질문에서 스토리를 만드는 중요한 원석이 되었습니다.

Q.본격적인 취업 준비 시 중점을 두었던 것은?
A. 저희 회사는 NCS를 기반한 인적성 시험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합격을 당락하는 것이 전공시험이었기 때문에 전공 공부에 시간을 많이 투자했습니다. 전공 공부를 할 때는 학과 친구들과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 했습니다. 저의 전공인 기계공학은 과목도 많고, 범위도 넓기 때문에 교수님의 수업을 한번만 듣고 모든 것을 다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3∼5명의 친구들이 각자 공부를 해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도서관 스터디룸을 빌려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같이 공유하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따로 진행했습니다. 수업 때보다 편한 분위기에서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알고 있는 것을 다시 복습했기 때문에 이해하는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Q.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A. 취업을 하기 위해서 스펙을 쌓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하지만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직무에 대해 고민하는 노력에 많은 관심을 쏟았으면 합니다. 제가 경험했을 때 취업준비를 하면서 무엇보다 힘들었던 점은 서류탈락에서 오는 자신감 하락입니다. 그렇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목표를 향해 노력해야합니다. `시크릿'이라는 책에 보면 "무엇이든 우리가 생각하고 감사하는 일들이 우리에게 다가온다"라는 구절이 있습니다. 책의 내용처럼 간절함과 노력하는 자세 그리고 자신감만이 취업으로 다가가게 해줍니다. 모두 자신들의 꿈을 이루시길 바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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